2도 화상 응급처치를 하려면 ? 어떻게 되는걸까요 ?

2도 화상 응급처치: 찬물, 보호, 그리고 병원 방문

1. 찬물로 식히기

• 화상 부위를 찬물에 2030분 정도 담가 열을 식힙니다. 찬물은 1020℃ 정도가 적당하며, 얼음은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습니다.
• 흐르는 수돗물을 사용하면 편리하며, 흐르는 물이 없으면 찬물에 담근 수건으로 찜질해도 됩니다.
• 물집이 생긴 경우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보호하기

• 화상 부위가 건조하지 않도록 멸균 거즈나 깨끗한 천으로 가볍게 덮어줍니다. 면 소재가 좋습니다.
• 화장품이나 연고는 바르지 않습니다.
• 옷은 화상 부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벗겨줍니다.

3. 병원 방문

• 다음과 같은 경우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 화상 면적이 손바닥 크기 이상인 경우
  • 얼굴, 손, 발, 성기, 관절 등에 화상이 발생한 경우
  • 3도 화상인 경우 (피부가 하얗거나 까맣게 변하고 통증이 없는 경우)
  • 24시간 후에도 통증이나 부종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
  • 화농,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실제 리뷰 후기

• "뜨거운 물을 쏟아 2도 화상을 입었어요. 인터넷에서 2도 화상 응급처치 방법을 검색해서 찬물에 20분 정도 담근 후 멸균 거즈로 덮어줬습니다. 다음 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큰 상처 없이 잘 치유되었습니다."
• "아이가 주방에서 화상을 입었어요. 너무 놀라서 당황했지만, 인터넷에서 2도 화상 응급처치 방법을 보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고, 아이는 이제 멀쩡합니다."

주의 사항

• 화상 부위를 터뜨리거나 긁지 않습니다.
• 화상 부위에 화장품이나 연고를 바르지 않습니다.
• 물집이 생긴 경우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합니다.

2도 화상 응급처치를 잘하면 큰 상처 없이 치유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화상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