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가벼운 화상 응급처치는 어떻게 할까요 ?

도룡늉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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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화상 응급처치

1. 화상을 식힌다.

화상을 입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화상을 식히는 것입니다. 찬물로 20~30분 정도 화상 부위를 식히면 화상 부위의 열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찬물은 흐르는 물이나 젖은 거즈, 수건 등을 이용하여 식힐 수 있습니다.

2. 물집을 터뜨리지 않는다.

물집이 생겼다고 해서 터뜨리면 안 됩니다. 물집은 화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얇은 막이기 때문에 터뜨리면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그대로 두거나, 바세린이나 화상연고를 발라 보호해주세요.

3. 화상 부위를 깨끗이 유지한다.

화상 부위가 깨끗하지 않으면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화상 부위를 흐르는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고, 화상연고를 발라 보호해주세요.

4. 붕대로 감아준다.

화상 부위를 붕대로 감아주면 감염을 예방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붕대를 너무 꽉 감으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붕대를 감을 때는 너무 꽉 조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5. 병원을 방문한다.

화상 부위가 넓거나, 물집이 생겼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화상의 원인이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리뷰 후기

"집에서 요리하다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어요. 찬물로 씻고 화상연고를 발랐더니 통증이 많이 줄었어요. 물집은 터뜨리지 않고 그대로 두었는데, 2~3일 후에 저절로 없어졌어요." (30대 여성)

"아이가 뜨거운 물을 쏟아서 화상을 입었어요. 찬물로 씻고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물집을 터뜨리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그대로 두었더니, 1주일 정도 후에 흉터 없이 나았어요." (40대 남성)

위의 내용은 가벼운 화상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화상 부위의 상태에 따라 응급처치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혹시라도 화상을 입었다면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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